산토리니1 청주 브런치 맛집-PELO A PELO 청주 분평동 브런치 카페 '페로 어 페로'를 소개합니다.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3월 중순 창 큰 카페에서 좋은 사람과 커피 향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페로 어 페로의 외관 모습. 페로 어 페로는 스페인어로 '본연 그대로'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페로 어 페로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에게해의 작은 섬 산토리니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블루와 화이트. 포카리스웨트 같은 색깔. 컬러 테라피 측면에서 보면 블루는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대체적으로 사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며 피로 해소와 맥박수 완화를... 화이트는 화사하고 가장 무난한 색상으로 특히 블루와 어우러졌을 때 깔끔하면서 시원한 느낌이어서 답답하고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 제격이었습니다. 봄의 노란색은 .. 2022. 3. 13. 이전 1 다음